인천 복지을 위해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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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은 장애인이 편해야 비장애인이 더 편한 세상을 꿈꾸며 아이들을 천사라고 부르시는 미추홀동그라미주간보호센터 센터장님.                     

한분은 무연고분들이 외롭게 가지 않게 마지막순간을 곁에서 지켜주시는 부귀후원회  이사장님.                                               

한분은 인천사회복지사들이 활동 하는 봉사회 행복플러스봉사회 회장님

그리고 저는 대학생들이 봉사라는 글자에 담긴 많은 삶에 의미를 깨닫게 해주고 싶은 푸른나래봉사단 총괄 입니다.                     

저희는 봉사라는 글자로 인연이 되었고  그인연이 어느덧 몇년이 흘렸습니다 그시간 웃을때도 울때도 제곁에 있어준 두분. 항상 봉사단 때문에 힘들어하는 저에게  할만큼 했으니 그만하라고 하시면서 막상 두분은 끝까지 놓지 못하시는 두분.  세상은  큰기관 큰단체만 기억하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 미추홀동그라미주간보호센터  부귀후원회 푸른나래봉사단 우리들도 정말 열심히 삶을 올인 해서 힘든 여정을 가고 있다고 이런 저희도 기억해주시고 알아주세요 우리도 우리만에 삶에 역사을 만들고 있다는걸  어제는 지쳤고 오늘은 힘들지만 내일은 웃어여 그게 우리에 미래입니다

Ps. 마지막 늦참하신 남기호회장님 감사합니다